Page 2 - 2023_ON_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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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2023 Autumn
병원 풍경
이곳, 병원을 처음 찾았을 때 어디서부터 무엇을 제공합니다. 특히 수술이 필요하거나 중증도가 한편 인하대병원은 첫 방문센터 개소에 앞서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 헤매던 경험, 누구나
높은 환자 등 진료 의사의 빠른 치료 결정이
지난 7월 19일 협력병원 진료 의뢰책임자
있을 겁니다. 이런 초진 환자의 편의를 돕고자 중요한 이들에게는 검사와 관련해 패스트트랙 초청 간담회와 센터 현판식을 진행했습니다.
인하대병원이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Fast Track)을 가동합니다. 행사에는 다수 협력병원의 진료 의뢰담당자 등
첫 방문센터부터 제공하는 ‘첫 방문센터’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인하대병원은 첫 방문센터를 운영해 초진 환자의 1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인하대병원
이택 병원장은 “인천시민들에게 양질의 진료를
‘첫 방문센터’는 특정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모든
찾으세요! 진료과의 초진 환자를 대상으로 운영합니다. 대기 시간과 불필요한 이동 과정을 줄임으로써 제공하기 위해 첫 방문센터 운영을 시작한다”며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또한
“환자의 편의성 증대는 물론이고 상급종합병원과
지난 7월 24일 문을 연 첫 방문센터는 병원을 협력병원들과 신속하고 간편한 의뢰 절차를 1·2차 협력병원 간의 진료 전달 체계를 확립하는
처음 방문한 환자가 이용하기 불편하지 않도록 만들어 더욱 원활한 진료 협력 및 전달 체계를 계기로 삼아 견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진료상담부터 수납, 검사예약, 진료예약,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말했습니다.
글 편집부 사진 송인호(스튜디오100) 외래회송까지 한 곳에서 의료·행정 서비스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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