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5 - 2023_ON_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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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스템에서 실시간 지켜볼 수 있는 원격 중
환자실 시스템을 말한다.
e-ICU 시스템을 구축하면 상급종합병원과 종
합병원 간 중환자 대상의 의료 질 격차 등의 ON 2023 Autumn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인
하대병원 중환자 전문 의료진이 관제 시스템
을 통해 인천의료원 내 중환자실 상황과 환자
들의 생체징후를 실시간으로 지켜본다. 이를
바탕으로 의료진 간에 협진하고, 이상 징후에
대한 알림 기능을 활용해 중환자 위급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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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적정성 평가 5회 연속 ‘1등급’
인하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5회 연속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항생제 치료를 실시한 전국 의료기관 420곳
1 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
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 도말검사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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률 △객담 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INHA News 회의실에서 인천의료원과 ‘e-ICU 시스템 구 전 혈액 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 점인 올해 8월 1일 2,000례를 달성했다. 산하기관인 TRISH(Translation Research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 6개 지표다. 인하대병
Institute for Space Health) 등 미국 내 연구
지난해 말에는 현존 최고 사양의 단일공 로봇
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택 인하대병원장과 조승 원은 모든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의료질 수술기 다빈치 SP를 도입했다. 환자에게 다양 기관과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 인천의료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 평가 최상위 등급, 환자경험평가 전국 1위 등 한 치료 옵션과 최고의 수술 환경을 제공하기 이 계획은 인간의 심우주 개척을 위해 반드시
했다. 양측은 △e-ICU 시스템 구축 △중환자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 위해서다. 극복해야 할 인지기능 저하의 기전 연구 분야
1 실 입원환자 중 원격 관리가 필요한 환자의 상 료기관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인하대병원에서 단일공 수술이 가능한 분야는 에 대한 도전이다. 연구팀은 이를 통해 대한민
호 원격 모니터링 △상호 원격 협진 시스템에 이택 병원장은 “전 직원의 노력과 희생 덕분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신장암, 전립선암, 국의 우주의학 연구 능력을 높이고, 최종적으
…
‘첫 방문센터’ 개소 자의 대기 시간과 불필요한 이동 과정을 줄임 대한 성과평가 수행 등을 논의하고 적극 협력 에 상급종합병원이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 두경부암, 부인과 질환, 종격동 질환, 담낭, 탈 로 우주의학 분야에서 국제 공동연구의 일원
초진 환자 편의성 증대 으로써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하기로 약속했다. 영하며 코로나19 환자를 적극 수용하는 상황 장, 부신 종양 등으로 범위가 무척 넓다. 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방침이다. 또한 협력병원들과 신속하고 간편 인천의료원은 보건복지부의 지역거점 공공병 에서도 폐렴 진단과 치료에서 감점 없이 종합 앞서 연구팀은 국립보건연구원과 힘을 모아 과
지난 7월 24일 초진 환자의 편의를 위해 원스 한 의뢰 절차를 만들어 더욱 원활한 진료 협력 원 기능보강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e-ICU 점수 만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제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미국 텍사스주 갈
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 방문센 및 전달 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 구축 사업을 추진·시행하고 있다. e-ICU 시스 5 바스턴시에서 TRISH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터’가 문을 열었다. 특정 분야에 국한하지 않 으로 기대한다. 템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개별 의료기관
고 모든 진료과의 초진 환자를 대상으로 운영 의 중환자실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통합관 4 우주항공의학센터,
하는 첫 방문센터는 국내 의료기관 중 인하대 NASA 산하기관과 공동연구
병원이 처음이다. 2 로봇수술 2,000례 기념 심포지엄 성료
첫 방문센터는 병원을 처음 방문한 환자가 이 인하대병원 우주항공의학센터가 보건복지부
용하기 불편하지 않도록 진료상담부터 수납, 인천의료원과 중환자 실시간 협진 지난 8월 31일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가 병 가 지원하는 ‘글로벌 연구협력 지원사업’의 한-
검사예약, 진료예약, 외래회송까지 한 곳에서 시스템 구축 MOU 원 강당에서 ‘2023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 미 우주의학 국제 공동연구 신규 과제에 선정
의료·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수술이 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됐다. 김규성 센터장(이비인후과 교수) 등 연구
요하거나 중증도가 높은 환자 등 진료 의사의 인하대병원과 인천의료원이 인천지역 중환자 인하대병원은 전국 상급종합병원 중 비교적 늦 팀은 앞으로 1년 6개월 동안 약 7억 1천만 원의
빠른 치료 결정이 중요한 이들에게는 검사와 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실시간 원격화상 협진 은 시기인 2019년부터 로봇수술센터 운영을 연구비를 지원받아 과제를 수행한다.
관련해 패스트트랙(Fast Track)을 가동한다. 시스템을 구축한다.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2년 반 만인 2021년 10 연구팀은 ‘우주 환경으로 유발된 뇌 인지기능 저
인하대병원은 첫 방문센터를 운영해 초진 환 인하대병원은 지난 6월 27일 인천의료원 소 2 월 1,000례를 넘기고, 다시 2년도 되지 않은 시 하 극복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를 주제로 NASA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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