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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혈관흉부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ON 2023 Autumn
인하포커스 김영삼 교수 강철웅 교수
수술을 통해 새로운 삶을 선사합니다 환자는 물론 그들의 가족까지 지킵니다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영삼 교수는 2001년 인하대병원에서 인턴을 시작한 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인하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강철웅 교수는 “수술받은 뒤 외래에서 다시 만난 환자가 ‘아들이 말을 듣지 않아 걱정’이라며
심장혈관흉부외과에서 전공의 생활을 마치고 삼성서울병원을 거쳐 2012년 3월부터 인하대병원에서 진료하고 있다. 삶의 소소한 고민을 이야기할 때 기쁘다”고 말한다. 그는 또 “우리가 살리는 건 환자의 생명이지만
김영삼 교수는 심장혈관흉부외과 의사로서 환자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는 데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 결국 환자의 가족까지 지킨다”고 힘주어 말한다.
심장혈관흉부외과에서 주로 폐암 환자를 진료합니다. 과거 해 수술을 받습니다. 이때 수술로써 새로운 삶을 선사할 수 심장 및 대동맥 질환 치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심장내과와 됩니다. 그래도 좋은 기억들 덕분에 앞으로 만나는 환자들을
와 달리 최근 폐암은 흉강경을 이용한 수술이 표준치료입니 있다는 자체가 심장혈관흉부외과 의사의 큰 보람이 아닐까 다학제 진료를 통해 타비, 판막성형술, 하이브리드 관상동맥 살려낼 힘을 더욱 얻습니다.
다. 흉강경 수술은 환자들이 ‘수술한다’는 심적 부담을 줄이 싶습니다. 심장혈관흉부외과 의사들은 환자의 삶과 죽음에 수술 및 스텐트, 최소침습 심장 수술, 하이브리드 대동맥내 심장혈관흉부외과는 환자가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 놓였을 때
고 일상으로 빨리 돌아갈 수 있게 회복을 돕습니다. 종격동 직간접적으로 개입하여 환자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는 의사 스텐트 수술 등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시행합니다. 가 많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환자가 사는 것이 최우선입니
질환에는 단일공 로봇수술을 시행해 수술 후 후유증을 줄이 입니다. 심장병이든 폐암이든 조기에 발견하면 얼마든지 완 모든 심장혈관흉부외과 의사가 그렇겠지만 환자가 좋아지면 다. 아픈 환자를 살려놓는 것이 먼저이고, 그다음은 환자가
고 짧은 시간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노력합니다. 치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평소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정기검 좋고, 환자가 나빠지면 힘이 듭니다. 밤을 지새우면서 수술해 앞으로의 생을 잘 살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수없이 많은 환자를 만나고 수술했습니다. 환자 한 명 진과 함께 반드시 금연하길 부탁드립니다. 몸이 힘들어도 환자의 상태가 좋고 나쁨에 따라 저 역시 희비 환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습니다. 심장혈관흉부외과 의사의
한 명 또렷하게 기억날 정도로 심장혈관흉부외과 의사에게 저도 제가 맡은 일을 충실히, 꾸준히 해나가며 인하대병원 심 를 오갑니다. 하지만 그간 심장혈관흉부외과에서 좋은 기억 말을 잘 듣고 따라와 주십시오. 심장혈관흉부외과를 찾을 때
환자는 각별합니다. 심장혈관흉부외과 환자들은 생명을 담 장혈관흉부외과의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서는 인하대병원 이 훨씬 많고 가슴 아픈 기억은 손에 꼽을 만큼 적습니다. 좋 는 생명과 연관된 질병이 많으므로 환자들은 불안한 마음으
보로 수술받는 일이 많습니다. 심장 질환뿐만 아니라 폐암 등 이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게 하 은 기억은 짧고 가슴 아픈 기억은 오래갑니다. 환자가 잘 치 로 진료실에 들어옵니다. 그런 만큼 의사로서 환자가 알아듣
암을 진단받은 환자도 모두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치료를 위 는 데 보탬이 되겠습니다. 료되면 뿌듯하고 기쁘지만, 환자가 좋지 않으면 최선을 다했 기 쉽게, 그나마 안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쉬운 말로 설명하
더라도 후회와 반성이 뒤따르고 오래도록 가슴에 묻어두게 고 치료가 잘될 거라는 희망을 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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