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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흉터 없이 내시경으로 제거합니다 – 외과 이진욱 교수의 건강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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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여성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는 박모 씨(여, 37세)는 초음파 검진에서 5mm 크기의 갑상선 결절을 발견했다는 말을 듣고, 정밀검진을 통해 ‘갑상선 유두암’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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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갑상선암은 수술을 하지 않아도 괜찮다” 던가 “수술을 받으면 흉터가 생긴다” 는 등 수술을 당장 하지 말라는 주위의 의견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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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던 박 씨는 인하대병원 외과 이진욱 교수(유방갑상선외과센터)의 설명을 듣고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이 교수는 ‘구강 경유 내시경 갑상선 수술’을 통해 흉터와 후유증 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다고 대안을 제시해주었고, 수술 후 3일간 입원 후 건강을 회복한 박 씨는 바로 직장에 복귀해 활기차게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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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은 2010년 이후 국내 암 발생률 1위를 지켜온 암 입니다. 5년 생존율이 100%에 달할 만큼 진행 속도가 느리고 예후가 좋은 암입니다. 치료하지 않아도 된다는 주장이 다소 설득력을 가지고 있을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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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지켜보기만 한다면 합병증에 시달리고 결국 수술을 받아야 해 몸에 큰 흉터를 남길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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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교수는 “갑상선암을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갑상선 전체를 제거하는 ‘전절제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 평생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할 수도 있다. 결국 어떤 질병이든지 초기에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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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교수가 진행한 구강 경유 내시경 갑상선 수술은 입술과 아랫잇몸 사이 점막에 내시경 수술 기구를 넣어 갑상선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로 이 교수는 국내외 귄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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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술은 피부 절개가 없어 흉터가 남지 않고 통증이 적고 수술 후 회복이 빠릅니다. 고가의 로봇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수술을 할 수 있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미용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반 절개 수술의 5분의 1 수준의 비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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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초기 갑상선 종양으로 고민하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인하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센터를 방문해 이진욱 교수님과 상담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