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 - 인하대학교병원_ON2023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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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글솜씨여도 괜찮습니다. 단 한 문장이면
               어떤가요. 쓴다는 행위 자체에 치유의 효과가

               충분합니다. 2023년 여름호 <ON> 주제는

               ‘글쓰기’입니다. 누가 볼 염려는 접고, 자유롭게

               그리고 솔직하게 써볼까요?

               글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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