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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정보] 어느 등산 애호가의 이야기, 파행증 - 영상의학과 전용선 교수의 건강제안

2019.08.22

























 
# 1
어느 등산 애호가의 이야기, ‘파행증’ – 영상의학과의 건강제안

# 2
박광모 씨(63)는 운동할 때 종아리와 엉덩이가 당기고 통증이 심해져 오래 걷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나중에는 100m 를 걷는 것도 힘에 부칠 정도가 되었습니다.

# 3
다리의 뼈나, 관절의 이상이 있는 줄 알고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았지만 통증은 사라지지 않았고, 인하대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은 결과 ‘파행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 4
파행증이란, 다리 동맥의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 등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오래 걷지 못해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통증이 나타납니다.

# 5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다리에 상처가 생기면 아물지 않고 궤양이나 괴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노인들에게 주로 많이 일어나고 만약 걷기가 힘들다면 파행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 6
박 씨는 인하대병원에서 CT 촬영을 통해 다리 혈관이 좁아져 있다는 검진결과를 받았습니다.

# 7
혈류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가 지속되면 자칫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

# 8
결국, 인하대병원 영상의학과에서 시술을 받고 나흘 만에 퇴원했습니다. 박 씨는 “입원과 시술 절차가 빠르고 보호자가 필요 없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덕분에 편하게 치료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 9
“100m 걷기도 힘들었는데 시술을 받은 뒤 요즘은 3시간 이상 걸어도 몸이 거뜬해요.” 좋아하는 등산을 마음껏 즐기시는 박광모씨께서 전해주신 말씀입니다.

# 10
인하대병원 영상의학과에서는 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주 1, 2회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해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11
다리 동맥 질환의 치료는 좁아지거나 막힌 혈관을 풍선이나 스텐트를 이용해, 혈관에 작은 구멍을 내서 치료합니다. 혈관 내 시술로, 전신마취없이 부분 마취를 통해 치료하죠.

# 12
인하대병원은 영상의학과, 혈관외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환자에게 최상의 시술법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신속히 결정하고 시행합니다. 최첨단 장비를 갖춘 혈관센터에서 원스톱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13
인하대병원을 방문하시면 아프셨던 다리는 금세 달릴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실 것입니다. Be Healthy, Be Happy 다음 카드뉴스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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