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다리, 복부 및 흉부에 분포하는 혈관에 조영제를 주입한 귀 방사선 촬영을 하여 다양한 혈관질환을 검사하는 기법입니다.
시술 전날에는 밤 12시부터 물을 포함해 금식해야 합니다.
침대에 누워 서혜부 동맥에 국소마취를 한 뒤 가느다란 도관을 삽입하고 이를 통해 조영제를 투여하여 방사선 촬영을 합니다.
검사시간은 시술여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 내부구조, 심실의 움직임과 기능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안전한 검사 방법입니다. 검사를 통해 심장판막증, 심근증, 심근경색, 선천성
심질환 등을 알 수 있습니다.
검사 전, 평소 혈압약, 심장약을 복용하는 분은 그대로 복용하고, 금식할 필요도 없습니다.
가슴을 노출한 채 심전도를 부착하고 침대에 왼쪽으로 누운 뒤, 초음파용 젤을 묻힌 탐촉자로 검사를 시행합니다.
검사 시간은 30~60분 정도 소요되며, 환자분의 상태나 질환에 따라 검사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초음파 탐촉관을 식도에 삽입하여 시행하는 심초음파 검사로, 일반 심초음파보다 심장 가까운 위치에서 검사하여 심장 뒤쪽과 대동맥 등을 선명하고 정확하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검사 전, 평소 복용하는 약이 있다면 복용여부를 의사에게 문의하고, 전날 밤 12시부터 물을 포함하여 금식합니다.
검사는 위내시경과 비슷하며, 검사 전 초음파 관이 목으로 들어갈 때 불편감을 줄이기 위해 국소마취제를 목 안에 뿌립니다. 침대에 왼쪽으로 누워 턱을 가슴쪽으로
당기고, 목을 약간 숙인 뒤, 입에 보호구를 물면, 심초음파 기구가 달린 초음파 관을 서서히 식도로 삽입하여 검사하게 됩니다.
검사는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검사 후 1~2시간 국소 마취로 목의 감각이 돌아오지 않으므로 금식해야 합니다.
운동에 대한 심장 기능 및 순환기계의 반응을 알아보기 위한 검사입니다. 운동량을 서서히 증가시키면서 혈압, 심박동, 심전도를 측정합니다. 협심증 판단, 심장수술
후 치료효과, 운동 시 유발되는 부정맥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검사 전날은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정확한 검사를 위해 3시간 전부터 커피나 음식을 먹지 말고 금연합니다.
환자 몸에 심전도를 부착한 상태로, 운동장비에서 일정한 속도로 걷기부터 뛰는 단계까지 검사가 진행됩니다.
검사 중 환자의 혈압, 맥박, 심전도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흉통 등의 증상이 없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운동 후 5분 이상 휴식하는 동안, 이상 증상이 사라지고,
심전도, 혈압, 맥박이 안정되면 검사는 종료됩니다.
검사 소요시간은 30분 정도이며, 검사 후 심장 자극으로 인한 두통과 현기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운전을 삼가고,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심전도 기록계를 부착하고 하루 동안 생활하면서 일상생활 중 심장의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24시간 동안 누적된 심전도 기록을 통해, 일반검사에서
나타나지 않았던 부정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자 몸에 심전도를 부착한 상태로, 운동장비에서 일정한 속도로 걷기부터 뛰는 단계까지 검사가 진행됩니다. 검사 중 환자의 혈압, 맥박, 심전도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흉통 등의 증상이 없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운동 후 5분 이상 휴식하는 동안, 이상증상이 사라지고, 심전도, 혈압, 맥박이 안정되면 검사는 종료됩니다.
24시간 동안에는 전기장판, 전기담요, 자석매트, 전기돌침대처럼 전기나 자성을 지닌 것을 깔거나 덮어서는 안됩니다. 특히 이런 제품은 전기가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자성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기를 부착한 동안에는 샤워를 삼가합니다.
일상생활 중 혈압변화를 기록, 분석하는 검사로 고혈압 진단, 혈압약 복용 후 효과 판정에 유용한 검사입니다. 집과 병원에서 재는 혈압이 서로 다를 경우에도 24시간
혈압측정 검사를 시행합니다.
혈압 측정할 때처럼, 팔에 커프를 감고 호스로 연결한 기기를 벨트에 차고 귀가하여 생활하면 됩니다. 부착 다음날 병원을 재방문하여 기기를 제거한 후 결과를
확인합니다.
24시간 동안에는 전기장판, 전기담요, 자석매트, 전기돌침대처럼 전기나 자성을 지닌 것을 깔거나 덮어서는 안됩니다. 특히 이런 제품은 전기가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자성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기를 부착한 동안에는 샤워를 삼가합니다.
원인불명의 실신, 어지럼증을 경험한 환자에게 실신 증상을 검사실에서 재현하여 미주신경성 실신을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검사 시 구토를 하면 음식물이 기도를 막아 위험할 수 있으므로. 검사 전 6시간 이상 금식합니다.
검사는 10분간 누운 상태에서 안정을 취한 후 시작하는데, 검사 중 실신으로 인한 부상방지를 위해 침대에 부착된 안전벨트로 환자의 몸을 고정합니다.
심전도와 맥박 관찰을 위해 가슴에 전극을 부착하고, 팔목과 손가락에 혈압측정용 커프와 산소포화도 측정기를감습니다.
검사대를 15도, 30도, 45도, 60도, 70도 각도로 단계별로 세운 후 2분마다 심전도, 맥박, 혈압, 증상 여부를 확인합니다.
이상이 없으면 검사대가 세워져 있는 상태에서 약물을 투여하고 2~3분마다 심전도, 맥박, 혈압 관찰을 30분 동안 진행합니다.
관상동맥조영술은 심장혈관에 방사선 조영제를 주입한 후 촬영해 심장근육에 산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을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혈관이 좁아져 있거나 막혀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고, 검사 중 관상동맥을 넓히는 시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시술 전날에는 밤12시부터 물을 포함해 금식합니다.
침대에 누워 서혜부나 손목동맥에 국소마취를 한 뒤, 가는 도관을 심장의 관상동맥까지 삽입하고, 이를 통해 심장혈관에 조영제를 투여하며, 심장혈관 방사선
촬영을 합니다.
검사 시간은 시술 여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두근거림, 호흡곤란, 현기증, 실신, 심장마비의 원인이 되는 부정맥을 침습적으로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시술 전날에는 밤12시부터 물을 포함해 금식합니다.
침대에 누워 서혜부나 어깨혈관에에 국소마취를 한 뒤, 가는 도관을 삽입하여 가느다란 전극도자를 심장 내에 삽입하여 검사를 합니다.
시술시간은 1시간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되며, 환자에 따라 부정맥의 원인이 한군데 이상이거나, 치료가 어려운 경우 시술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